티에프엠(대표 이승훈)은 지난 금요일 ESG 지속가능보고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국제기구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커뮤니티에 가입하였다고 밝혔다.
GRI는 기업의 친환경성,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는 500개 이상의 조직으로 구성된 글로벌 조직으로 기업의 환경보호 역할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기업지속가능보고서(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의 글로벌 표준 보고 프레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가능보고서를 작성하는 글로벌의 거의 모든 기업, 정부, 기관들이 이를 사용하고
있다.
GRI Community membership은 70여개 주요국가의 약 500여개의 기관/기업들이 가입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커뮤니티 멤버십이다.
티에프엠은 이번 GRI Community 가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사회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존 할 수 있는 기업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를 직접 살피고 이해하며, EGS실천을 위한 글로벌 혁신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리더십을 확고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티에프엠은 ESG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정부기관 및 민간기업 등이 GRI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티에프엠의 김석기 부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으로 합의된 기준에 부합한 행동방침을 가짐으로써 사회적 책임에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가치를 확산하는 티에프엠의 기업 철학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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