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Corporate Sustainability Development)을 위한 ESG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 티에프엠(대표 이승훈)은 지난 7월 31일 로간벤처스(유)가 운용하는 ‘로간 KB&서울시 첫걸음동행 사회투자조합’를 통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국내와 달리 이미 수십년 전부터 OECD 국가들에서 시작된 ESG 열풍은 최근 수년간 급격한 제도 및 법적 규제와 다양한 파생 규제등을 통하여 매우 가파르게 대기업은 물론 중견 중소기업엗도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로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금융권과 벤처투자사들 사이에서도 투자처를 모색함에 있어 재무적 요소와 함께 ESG경영에 대한 평가도 중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티에프엠은 ESG솔루션을 개발, 공급사로서 ESG경영문화 확산에 이바지함은 물론 투자 지형에도 큰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에 참여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ESG경영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ESG지속가능보고서의 작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티에프엠이 가진 다양한 기술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쉬운 보고서 작성과 비재무적 요소의 관리를 통해 기업들이 ESG경영 문화를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티에프엠의 김종헌 CFO는 “ESG와 관련하여 지속가능성 공시(Corporate Sustainability Disclosure)가 확실해짐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ESG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도 투자유치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만큼 기업들이 어려움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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